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경제

"한미 FTA 비준 지연은 차기 정부에도 큰 부담"

Write: 2007-07-11 15:17:02Update: 0000-00-00 00:00:00

한미 FTA 국회 비준이 지연될 경우 차기 정부가 집권 초기부터 FTA 비준이라는 정치적 부담을 안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미 FTA 조기 비준이 필요한 10가지 이유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한미 FTA의 조기 비준은 차기 정부의 경제운영 기초를 확고히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리 수출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받는 차별적 대우를 조기에 개선할 수 있고, FTA 비준 지연으로 인한 기회비용도 줄이는 이점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이와 함께 다른 나라와의 FTA 협상에서 한국의 협상력을 높이고, 미국 의회의 원활한 비준 동의를 촉구하는 효과도 기대된다며 한미 FTA의 조속한 국회 비준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