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李, "처남의 고소 취소 거부는 스스로 결정한 일"

Write: 2007-07-12 17:32:59Update: 0000-00-00 00:00:00

李,

한나라당 대선 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처남 김재정 씨가 박근혜 전 대표 측에 대한 고소 취소 거부 입장을 밝힌 데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고 협의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시장은 12일 오후 수원 화성 방문에 앞서 지역 언론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처남이 고소 취소를 거부한 것은 외부에서 논쟁이 확산 되는 것에 대해 기업인으로서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이해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고소 취소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후보 자신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당과 선대본부 참모들의 견해도 중요하다면서 당장 결론을 내리기는 그렇고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또 처남과는 1년에 한 번 정도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