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李측, '이명박 죽이기 공작 실체 드러나'
Write: 2007-07-13 10:32:35 / Update: 0000-00-00 00:00:00
이명박 전 시장 측은 국정원이 이 전 시장 친인척의 부동산 거래내역을 열람한 데 대해 현 정권의 이명박 죽이기 공작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전 시장 측 장광근 대변인은 13일 논평을 통해 국정원의 중립주장을 이미 설득력을 잃었으며 최고위급 연루여부도 밝혀 관련자들을 문책,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이 전 시장 친인척의 등초본도 열린우리당의 전 부대변인이 김혁규 의원에게 전해준 것이었다며 등초본을 본 적도 없다는 김 의원의 당초 주장은 거짓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