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靑, "부동산 거래내역 열람, 정치공세 소재 안 되길"
Write: 2007-07-13 15:34:08 / Update: 0000-00-00 00:00:00
청와대는 국정원 직원이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의 처남 김재정씨의 부동산 거래 기록을 조회한 것과 관련해 국정원으로부터 보고를 받지 않았다며, 이 사안이 근거 없는 정치공세의 소재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에서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국정원도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힌 만큼 곧 의문이 풀릴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