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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한 영변 핵시설 가동 중단

Write: 2007-07-15 15:49:47Update: 0000-00-00 00:00:00

북한 영변 핵시설 가동 중단

북한이 영변 핵시설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숀 매코맥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미국은 북한이 영변 핵시설을 폐쇄했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우리는 이 같은 진전을 환영하고, 북한에 도착한 국제원자력기구팀에 의해 검증과 감시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성명에서 "6자회담 대표단이 오는 18일 베이징에서 회동할 예정인 가운데, 북한이 모든 핵 프로그램의 신고와 기존 핵시설의 불능화를 다짐한 2.13 합의의 다음 단계 이행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당사국들과 협력하기를 우리는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영변 핵시설 가동 중단 통보는 2.13 합의에 따른 대북 중유공급 1차분 6천200톤을 실은 선박이 북한 선봉항에 도착한 지 몇 시간 만에 이뤄졌습니다.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북한의 영변 핵시설 가동 중단 통보가 있기 전, 일본 기자들에게 영변 원자로 폐쇄는 "단지 첫 조치일 뿐" 이라며 머지않은 시간 내에 북한의 모든 핵시설과 활동에 대한 자진 신고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또 북한측의 자진 신고가 "시설의 불능화에 앞서 취해질 다음 단계 초기 조치들 중 하나"라며 모든 시설과 활동을 망라한 "포괄적인 리스트의 신고가 아마도 2달 남짓 내에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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