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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랜드 공대위,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Write: 2007-07-16 11:06:30Update: 0000-00-00 00:00:00

뉴코아와 이랜드 농성장에 대한 경찰의 봉쇄는 인권 침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뉴코아 이랜드 유통서비스 비정규 노동자 노동 기본권 보장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16일 오전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성장의 방화 셔터를 내리고 출입문을 용접한 경찰의 행동은 화재와 같은 비상시에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또 농성 참가자들이 인격권과 행동의 자유 등을 침해받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에 진정하고 긴급구제를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1일부터 홈에버 월드컵점과 뉴코아 강남점의 농성장을 전경 버스 등을 이용해 막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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