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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李측 "박근혜 전 대표가 정치적 책임져야"

Write: 2007-07-16 11:28:04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 측은 이 전 시장 일가의 주민등록초본 발급에 박근혜 전 대표 측 인사가 연루된 것과 관련해, 박 전 대표가 직접 해명하고 정치적 책임을 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전 시장측의 장광근 대변인은 16일 구두 논평을 통해 전직 경찰간부로부터 주민등록초본을 건네받은 홍윤식 씨가 박 전 대표측 어느 누구에게도 얘기하지 않았다는 변명은 누구도 믿기 힘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이번에도 박 전 대표가 몰랐다는 식으로 변명한다면 이는 국민 우롱이 될 것이라면서 부도덕성이 밝혀진 이상 직접 책임을 지고 입장을 표명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또 박 전 대표 측과 범여권의 연계 의혹이 만약 검찰 수사를 통해 사실로 밝혀진다면 헌정사상 초유의 야합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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