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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한 원자로 폐쇄, 한국 신용등급에 영향없다"

Write: 2007-07-17 13:52:26Update: 0000-00-00 00:00:00

국제적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북한의 핵시설 폐쇄조치 돌입이 한국의 국가신용 등급에 당장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스탠더드 앤 푸어스는 "북한의 원자로 폐쇄조치가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겠지만 북한의 완전한 핵폐기를 달성하려면 아직도 추가 조치들이 뒤따라야 하기 때문에 한국의 신용 등급에 당장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한국의 신용 등급을 조정한 것은 지난 2005년 7월로 'A-'이던 신용 등급을 'A'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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