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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3지대 신당 추진 세력 회동…시민사회진영 불참

Write: 2007-07-19 09:19:43Update: 0000-00-00 00:00:00

제3지대 대통합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세력들이 대통합추진모임 주최로 19일 낮 회동을 갖고, 앞으로의 창당 일정을 논의하려 했지만 시민사회진영인 미래창조연대가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미래창조연대측은 정치권과의 통합 논의에 대한 속도조절론 등 내부 이견이 제기돼 19일 회동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으며, 그간 통합 논의를 맡아온 새정치추진단도 20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재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19일 회동을 주선한 대통합추진모임의 노웅래 의원은 시간이 없는 만큼 시민사회세력을 제외하고 민주당 대통합파와 손학규 전 지사측 선진평화연대가 모여 창당 일정 등에 대해 우선 논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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