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제3지대 창당 추진세력 회동 20일로 연기
Write: 2007-07-19 13:01:25 / Update: 0000-00-00 00:00:00
19일 낮 열릴 예정이던 제3지대 대통합 신당 창당 추진 세력 4자 회의가 시민사회세력인 미래창조연대의 불참 방침에 따라 20일로 연기됐습니다.
대통합추진모임 우상호 의원은 신당의 공동 창당 추진 위원장, 중앙위원 구성 비율 등에 대한 논의를 미래창조연대와 더 조율하기로 했으며, 논의에 시간이 필요한 만큼 20일로 회동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의원은 그러나 창당준비위원회는 예정대로 오는 24일 개최하고, 창당 대회 역시 다음달 5일 진행한다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