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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노당, "시민사회와 이랜드 불매동맹 결성"

Write: 2007-07-20 11:41:25Update: 0000-00-00 00:00:00

민주노동당은 이랜드 노조 농성장에 공권력이 투입된 것과 관련해 앞으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이랜드 불매동맹'을 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탁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랜드 농성장에 공권력을 투입시킨 것은 정부가 불법 탈법을 저지른 이랜드의 손을 들어준 셈이라면서 시민단체에 불매 동맹을 제안해 조직적으로 불매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탁 대변인은 불매동맹은 노동자운동과 소비자운동의 결합으로 자본의 탄압에 맞서는 새로운 투쟁방식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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