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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분당 샘물교회 대책회의 분주

Write: 2007-07-20 17:29:06Update: 0000-00-00 00:00:00

분당 샘물교회 대책회의 분주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어난 한국인 납치 추정 사건과 관련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 샘물교회에는 교회 관계자 10여 명이 급히 나와 사태 파악과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샘물교회 사무처장 권혁수 장로는 20일 오전 사고 소식을 처음 전해 들었다면서 현재 정부측에 사태 추이에 대해 문의하고 앞으로 협조 부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교회 관계자는 배형규 목사의 인솔 아래 청년회원 등 19명이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떠났다면서 이들 가운데는 의대생과 간호사들이 다수 포함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샘물교회는 지난해 5층 건물을 인수해 1층에 사무실과 2층에 본당, 그리고 3층에는 교회 학교 등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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