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강세 지속…선물시장 소폭 하락
Write: 2007-07-21 13:31:43 / Update: 0000-00-00 00:00:00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1배럴에 56센트 오른 71달러 40센트에 가격이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35센트 내린 75달러 57센트에 거래됐습니다.
석유공사는 생산차질을 빚었던 앙골라 유전이 생산을 재개하면서 선물시장의 유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