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 정부, 미국 정부 등과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또 21일 밤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조속한 시일내에 피납자들이 석방되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줄 것을 당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 뉴스
- 미 국무부, "아프간 피랍, 상황 파악 착수" 2007-07-21
- 샘물교회, "무사귀환, 안전이 최우선" 2007-07-21
- 외교부, 아프간 여행 금지국 지정 2007-07-21
- 한국인 납치 무장단체 "한국군 철수 요구" 2007-07-20
- 외교부, 피랍 한국인 21명 확인 2007-07-20
- 분당 샘물교회 대책회의 분주 2007-07-20
- 범여 "아프간 납치 한국인 석방노력 촉구" 2007-07-20
- 피랍 한국인 분당 샘물교회 신도 2007-07-20
- 아프간 납치 관련 외교부 긴급 대책회의 2007-07-20
- 한국인 20여 명 아프간서 탈레반에 납치 200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