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슬람교 중앙회는 23일 서울 한남동 서울중앙성원에서 아프가니스탄에 억류된 한국인 석방을 호소했습니다.
이슬람교중앙회는 인류애 차원에서 의료봉사를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갔던 의사와 간호사들이 하루빨리 무사히 부모 형제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아프간의 모든 무슬림 형제들에게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람교중앙회는 또 한국 사회에서 무슬림들은 소수지만, 어떤 차별도 없이 동등하게 살고 있다면서 관용과 호의의 문화를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슬람교중앙회는 인류애 차원에서 의료봉사를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갔던 의사와 간호사들이 하루빨리 무사히 부모 형제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아프간의 모든 무슬림 형제들에게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람교중앙회는 또 한국 사회에서 무슬림들은 소수지만, 어떤 차별도 없이 동등하게 살고 있다면서 관용과 호의의 문화를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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