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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민족 복지재단, "아프간 현지 봉사단 철수 적극 검토"

Write: 2007-07-23 16:37:14Update: 0000-00-00 00:00:00

한민족 복지재단,

한민족복지재단이 아프가니스탄에 머물고 있는 재단 봉사단 42명을 철수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석 회장 등 3명으로 구성된 한민족복지재단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현지 봉사단을 안전하게 철수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책위는 그러나 대규모 인원이 움직여야 하는 만큼 안전한 교통편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당장 철수를 추진하지않고 현지에 머무를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한민족복지재단 이사장이자 피랍자들이 소속된 성남시 분당 샘물교회 박은조 담임목사가 샘물교회의 아프가니스탄 봉사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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