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자원봉사단들이 탈레반의 한국인 납치사건 이후 국외 탈출을 서두르고 있다고 캐나다의 뉴스통신사인 `캔웨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켄웨스트의 돈 마틴 특파원은 칸다하르발 보도를 통해 현지에서 만난 한국인들이 귀국길에 오르기 위해 초조한 표정으로 카불행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캔웨스트 특파원은 칸다하르에서 이뤄지는 한국인들의 모든 인도주의적 활동이 곧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지 힐라 병원에서 한국인 봉사자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켄웨스트의 돈 마틴 특파원은 칸다하르발 보도를 통해 현지에서 만난 한국인들이 귀국길에 오르기 위해 초조한 표정으로 카불행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캔웨스트 특파원은 칸다하르에서 이뤄지는 한국인들의 모든 인도주의적 활동이 곧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지 힐라 병원에서 한국인 봉사자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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