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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원희룡, 李朴 사과-재발방지 요구

Write: 2007-07-24 11:48:27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 경선후보인 원희룡 의원은 당 선관위의 유세일정 잠정중단은 이명박 박근혜 양대 주자가 원인을 제공했다며 두 주자의 사과와 함께 당 차원의 실질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원 의원은 24일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앞으로 합동연설회에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의원은 또 몸싸움을 도발해서 세력대결로 몰고가는 세력에 대한 진상조사와 처벌을 촉구하고 앞으로 이같은 일이 재발한다면 해당 후보의 연설을 금지시키거나 경선 후보 자격을 박탈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원 의원은 이와 함께 당초 24일로 예정됐던 광주 합동유세는 광주전남지역민들과의 약속인만큼 당 선관위의 유세연기 결정과 관계없이 혼자서라도 유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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