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국제

日, 아프간 피랍 자국인 단속 부심

Write: 2007-07-24 13:44:58Update: 0000-00-00 00:00:00

일본 정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한국인 봉사단 피랍 사건과 관련해 자국인들의 아프가니스탄 여행 자제를 촉구하는 긴급 여행 정보를 게재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해외안전 홈페이지'에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카불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외국인을 노린 유괴와 살해사건이 빈발하고 있으며 무장세력이 외국인 유괴를 기도하고 있다며 특단의 경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외무성은 카불과 잘랄라바드, 바미얀 등 주요 도시에서는 조직적인 안전 대책이 없는 한 여행을 연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