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홍업 의원 등 탈당, 대통합신당 합류
Write: 2007-07-25 09:55:02 / Update: 0000-00-00 00:00:00
제3지대 대통합신당에 합류하기 위해 탈당이 잇따르는 가운데 25일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의원과 박광태 광주시장 등이 통합민주당을 탈당합니다.
김홍업 의원은 지역 여론을 살핀 뒤 탈당 의사를 굳혔고 선도 탈당은 부담스럽다는 뜻에 따라 25일 박광태 광주시장,박준영 전남도지사와 함께 탈당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박상천 통합민주당 대표는 24일 전주에 이어 25일은 광주에서 지방의원과 당원들을 상대로 간담회를 갖고 탈당 자제를 호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