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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취재지원 선진화방안' 헌재 전원재판부 회부

Write: 2007-07-25 10:40:31Update: 0000-00-00 00:00:00

헌법재판소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방안' 위헌 헌법소원 사건을 전원재판부 심판에 회부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이번 사건의 주심을 맡고 있는 김희옥 헌법재판관이 속한 제2 지정재판부가 어제 평의를 열어 사전 심사를 마친 결과 각하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사건을 전원재판부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일보와 소속 기자, 독자 등은 지난 10일 정부의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방안은 취재와 보도의 자유,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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