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李측, 朴측 홍사덕 선대위원장 사퇴요구
Write: 2007-07-25 13:17:09 / Update: 0000-00-00 00:00:00
이명박 전 시장측은 박근혜 전 대표측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이 당원도 아니면서 당 경선에서 불법 혼탁 선거운동을 주도하고 있다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 전 시장측 진수희 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통해 홍 선대위원장이 지난 21일 당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까지 당원 자격을 갖지 못했다면 박 전 대표측 선대위원장 자격을 유지할 근거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 대변인은 선거운동 무자격자인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이 즉각 사퇴하는 것이 박 전 대표가 떠받드는 원칙경선에 부합하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