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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朴측, `李로는 본선 실패' 검증 총공세

Write: 2007-07-25 13:24:15Update: 0000-00-00 00:00:00

박근혜 전대표 측 홍사덕 선대위원장은 전국에 87만여 평의 땅을 갖고 투기와 변칙 증여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전시장 일가로는 본선에서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사덕 선거대책위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전시장 일가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당원과 대의원이 무슨 논리와 염치로 이 전시장 일가를 방어할 수 있겠느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유승민 정책메시지총괄단장도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곡동 땅 매각대금과 관련한 이 전 시장측의 해명과 관련해 평당 천500만 원을 주겠다는 제안이 있었는데도 이상하게도 평당 천350만원에 팔았고, 도곡동 땅을 구입한 자금 출처는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며 관련 의혹은 하나도 해소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재원 대변인도 검증청문회 이후 본선승리를 위해 박 전 대표를 택해야 한다는 분들이 늘자 이 전 시장 측이 강공으로 나오고 있다면서 이제는 이 전 시장의 도곡동 땅 의혹 등 여러 의혹에 대해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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