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박상천 통합민주당 대표에 대해 결단을 내려 일단 제3지대 신당과 통합한 뒤 신당에서 주장하는 바를 요구하면 될 것이라며 대통합 합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25일 정책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민주당이 제3지대 신당과 결합하면 열린우리당과의 당대 당 통합이 아니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이어 박 대표가 얘기하는 열린우리당과의 당대 당 합당 불가 입장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논리보다 앞서는 것이 대통합 자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조만간 박 대표를 만나 대통합 합류를 직접 설득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전 의장은 25일 정책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민주당이 제3지대 신당과 결합하면 열린우리당과의 당대 당 통합이 아니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이어 박 대표가 얘기하는 열린우리당과의 당대 당 합당 불가 입장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논리보다 앞서는 것이 대통합 자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조만간 박 대표를 만나 대통합 합류를 직접 설득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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