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미애, 대통합 해결 '3자 회동' 제안
Write: 2007-07-25 15:11:47 / Update: 0000-00-00 00:00:00
통합민주당의 대선 예비 주자인 추미애 전 의원은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과 박상천 통합민주당 대표, 제 3지대 신당 대표 등 3자 회동을 통해 대통합 문제를 일괄 타결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추 전 의원은 25일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3자 회동에 앞서 정 의장과 박 대표가 만나 민주당 분당사태에 따른 책임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추 전 의원은 민주당 없이 이뤄지는 대통합은 부분 통합이자 불완전한 통합이기 때문에 통합의 큰 길로 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