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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朴측, `李로는 본선 실패' 검증 총공세

Write: 2007-07-25 15:33:05Update: 0000-00-00 00:00:00

朴측, `李로는 본선 실패' 검증 총공세

박근혜 전대표의 홍사덕 선대위원장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일가가 전국에 284만 제곱미터의 땅을 갖고 투기와 변칙 증여를 일삼은 것이 이 전시장 본선 필패론의 근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사덕 선거대책위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권교체의 꿈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 25일부터 기회있는 대로 당원과 대의원에게 이 전 시장의 본선 필패 이유를 설명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경선이 끝나고 본선까지 120일의 기간에 정부와 여당은 이 전시장 일가의 각종 투기 의혹을 제기할 것이라며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당원과 대의원들이 어떻게 이 전 시장 일가를 옹호하고 무슨 논리로 방어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습니다.

유승민 정책메시지총괄단장도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곡동 땅 매각대금에 대한 이 전 시장측의 해명과 관련해 평당 천500만 원을 주겠다는 제안이 있었는데도 이상하게도 평당 천350만원에 팔았고, 도곡동 땅을 구입한 자금 출처는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며 관련 의혹은 하나도 해소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재원 대변인도 검증청문회 이후 본선 승리를 위해 박 전 대표를 택해야 한다는 분들이 늘어나자 이 전 시장 측이 강공으로 나오고 있다면서 이제는 이 전 시장의 도곡동 땅 의혹 등 여러 의혹에 대해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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