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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용등급 상향 여파로 환율 또 연중최저

Write: 2007-07-25 16:04:22Update: 0000-00-00 00:00:00

신용등급 상향 여파로 환율 또 연중최저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의 여파로 달러에 대한 원화의 환율이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24일보다 1달러에 20전이 내린 913원 9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2월 7일의 913원 80전 이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는 소식과 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환율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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