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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靑, "석방설 8명, 우리측에는 안들어와"

Write: 2007-07-26 10:32:10Update: 0000-00-00 00:00:00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아프간 피랍 한국인 중 8명이 석방됐다는 외신 보도의 사실 여부와 관련해서 "이들이 우리 측이 관할하는 지역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우리 측은 "우리가 협력하고 있는 현지 아프간 정부 관할 지역과 국제 치안 동맹군, 현지 미군 관할 지역 모두를 포괄하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또 '우리 측 관할지역에 들어오지는 않았더라도 탈레반 측으로부터 풀려났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정황이 확인된 게 없다"고 답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접촉은 계속 유지되고 있으며, 무장단체 측이 주장하는 시한과 관련해서는 유의는 하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구속받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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