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합민주당 "제3지대 신당 태생 한계 극복 못할 것"
Write: 2007-07-26 11:47:27 / Update: 0000-00-00 00:00:00
유종필 통합민주당 대변인은 26일 국회 브리핑에서, 제3지대 신당은 좌초 위험을 안고 태어났으며, 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언론이 제3지대 신당을 '도로 열린우리당', '대국민 사기극' 으로 표현하고 있다며, 탈당자와 배신자를 모아 돛단배를 만들었지만 민심의 물과 명분의 바람이 없어서 항해는 잘 안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