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26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 세력의 한국인 인질 납치와 살해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시오자키 관방 장관은 26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인질을 잡는 것은 대단히 비열한 짓이며 특히 살해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시오자키 장관은 이어 이번 사건이 조기에 해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시오자키 관방 장관은 26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인질을 잡는 것은 대단히 비열한 짓이며 특히 살해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시오자키 장관은 이어 이번 사건이 조기에 해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뉴스
- "한국인 인질 22명 무사" 2007-07-26
- 외신들 "한국인 8명 석방 안 돼" 2007-07-26
- 한승주 총장, 아프간 사태 정부대처 비판 2007-07-26
- 日 아사히, 8명 현금 맞교환 직전 무산 2007-07-26
- 대통령 특사 '백종천' 안보실장 2007-07-26
- 아프간 가즈니 주지사 "한국인 8명 석방 안돼" 2007-07-26
- 배형규 목사 사망 소식에 주변 비통 2007-07-26
- 朴측, "정치공방 중단 지시" 2007-07-26
- 李, 아프간 희생은 충격 2007-07-26
- 伊외무 "아프간서 미군 주도 다국적군 작전 끝내야" 200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