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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靑, `아프간 외신보도' 유감 표명…신중 당부

Write: 2007-07-26 16:34:34Update: 0000-00-00 00:00:00

청와대는 아프가니스탄의 한국인 피랍사건과 관련해 탈레반측의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들을 외국 언론들이 무차별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이 걸려 있는 중차대한 사안에 대해 무장단체의 의도에 휘말릴 수 있다는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확인도 되지 않은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내보내고 있다"며 "외신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천 대변인은 국내 언론에 대해서도 "생명이 걸려 있는 일"이라며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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