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경부 "증시 단기간 급등, 경계심리 늦추지 않아야"
Write: 2007-07-27 09:17:46 / Update: 0000-00-00 00:00:00
한국 증시가 단기간에 빨리 오른 만큼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허경욱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은 27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코스피 지수가 2천을 돌파한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너무 단기간에 올랐다는 점에서 경계심리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허 국장은 또 신용 평가 전망과 관련해 북핵 문제 등에서 가시적 성과가 있다면 무디스뿐만 아니라 다른 신용평가사에서도 좋은 평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