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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CBS전화통화인질, 임현주씨로 확인

Write: 2007-07-27 10:40:18Update: 0000-00-00 00:00:00

미국 CBS 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도움을 호소한 한국인 인질 가운데 한 여성은 아프간에서 간호사로 봉사 활동을 해온 임현주 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현주 씨의 둘째 오빠는 27일 KBS와 가진 전화 통화에서 통화 속 인물이 임 씨가 맞다며 동생이 무사해 안도했지만, 목소리가 떨려 걱정된다고 말하고,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오빠 임 씨는 27일 오후 정식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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