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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증시폭락 여파 환율 920원대로 상승

Write: 2007-07-27 16:47:12Update: 0000-00-00 00:00:00

증시 폭락의 여파로 달러에 대한 원화의 환율이 920원대를 회복했습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26일보다 1달러에 3원 50전이 올라 921원 7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27일 환율 상승은 외국인들이 사상최대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주식을 내다 팔면서 증시가 폭락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도 거래일 기준 닷새 연속 상승해 오후 3시 현재 백엔에 776원 60전을 기록하면서 두달여 만에 77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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