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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李 '한방론은 헛방론' 朴 '불안한 후보론 안돼'

Write: 2007-07-30 16:51:59Update: 0000-00-00 00:00:00

李 '한방론은 헛방론' 朴 '불안한 후보론 안돼'

30일 열린 한나라당 인천 유세에서 이명박,박근혜 양대 주자들은 필승론과 필패론을 앞세우며 첫 수도권 유세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명박 전 시장은 현 정권의 정치공작은 만만한 야당 후보가 선출되도록해 정권을 연장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이 한방에 간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헛방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이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살리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불안한 후보로는 대선에 승리할 수 없으며 자신이 후보가 돼야 100%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또 경제는 부패한 지도자로는 살릴 수 없으며 깨끗한 지도자만이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11년간 당을 위해 헌신해온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고, 원희룡 의원은 도전과 창조정신의 물꼬를 틔워줄 젊은 리더십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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