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박상천, "신당에 열린당 이미지 없도록 압박"에

Write: 2007-07-31 11:06:45Update: 0000-00-00 00:00:00

박상천 통합민주당 공동대표는 제3지대 신당은 열린우리당의 이미지가 없는 새로운 정당이 돼야 하고 이런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앞으로 독자적 움직임을 통해 압박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31일 제3지대 신당과의 합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의원총회에서 제3지대 신당에 국정실패 책임이 있는 열린우리당 이미지가 있다면 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한길 공동대표는 제3지대 신당 창당에 감동이 없는 가장 큰 이유는 통합민주당이 참여하지 않았기때문이라며 이제부터라도 당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인기 의원은 개인 성명을 통해 통합민주당은 대통합의 필수조건이라면서 신당이 중도개혁주의 노선을 채택하고 열린우리당과 당 대 당 통합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