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범여권 신당 지분싸움 맹비난
Write: 2007-07-31 13:11:39 / 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은 범여권 신당이 당도 만들어지기 전에 지분 싸움에 혈안이 돼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31일 현안브리핑에서 50%의 지분을 요구하는 시민세력들은 위장시민 세력이며, 범여권의 절박한 상황이니 떡고물이 아니라 떡시루째 챙기자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나 대변인은 이어 이는 열린우리당 탈당파들의 자업자득으로, 가짜를 데려다가 국정파탄을 세탁하려는 눈속임을 그만둬야 한다면서 국민들은 도대체 왜 범여권 신당이 만들어져야 하는지조차 이해하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