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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탈레반, 맞교환 요구 죄수8명 분산 수용돼 있어

Write: 2007-07-31 15:14:33Update: 0000-00-00 00:00:00

한국인 인질을 또 다시 살해한 탈레반이 인질과 동료 수감자 8명의 맞교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남은 인질들을 한명씩 차례로 살해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아프간 현지 통신인 AIP는 탈레반 대변인 아마디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탈레반 대변인 아마디는 이와 관련해 맞교환을 요구하는 동료 수감자들은 아프간내 5개 지역에 분산돼 수용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이들 탈레반 대원 8명 가운데 4명은 가즈니 주 교도소에 수감돼 있으며 나머지는 자불 주와 칸다하르주 그리고 파라주와 카피사 주에 각각 1명씩이 수용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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