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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탈레반 대변인 "여성 인질 2명 건강악화"

Write: 2007-08-01 09:29:26Update: 0000-00-00 00:00:00

탈레반 대변인

탈레반에 납치된 한국 인질 가운데 여성 인질 2명의 건강이 상당히 좋지 않다고 탈레반 측이 밝혔습니다.

탈레반 대변인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한국인 여성 인질 2명의 건강 상태가 매우 위중해 적절한 처방을 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디는 그러나 건강이 좋지 않은 인질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아마디는 약은 받지 않겠다면서 탈레반 수감자 2명이 석방된다면 병든 여자 인질들을 풀어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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