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李측, 김유찬 배후를 밝혀야 한다
Write: 2007-08-09 16:44:44 / Update: 0000-00-00 00:00:00
이명박 전 시장의 위증교사 의혹을 제기했던 김유찬 씨에 대한 검찰의 사전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이 전 시장측은 허위폭로를 사주한 김씨의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시장측 박형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그 동안 김씨가 이 전 시장을 흠집내기 위해 주장했던 모든 내용들이 허위사실로 밝혀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전 시장측 박형준 대변인은 지난 2월 박근혜 전 대표측의 검증론 주장이 본격화될 무렵 박 전 대표측이 이 사건을 첫 케이스로 제기하고, 그 과정에서 김유찬 씨가 등장하게 된 배경에 주목한다며 박 전 대표측을 겨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