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국제

뉴욕증시 급락

Write: 2007-08-10 09:20:56Update: 0000-00-00 00:00:00

뉴욕증시가 신용경색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10일 하루 386포인트가 떨어지는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10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거래가 마감된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13,270.68로 전날에 비해 387.18 포인트, 2.8%가 하락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56.49로 56.49 포인트, 2.2%가 떨어졌고, 대형주 위주의 S&P 500지수는 1,453.09로, 44.40포인트, 2.9%가 내려갔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의 급락세는 프랑스 최대은행인 BNP 파리바가 자산 유동화증권에 투자한 펀드 세 곳의 환매와 가치 산정을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잠잠해지는 듯 했던 신용경색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비롯됐습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