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베트남, 북미 양자회담 장소제공 용의
Write: 2007-08-10 09:27:39 / Update: 0000-00-00 00:00:00
베트남이 북한과 미국의 관계정상화를 위한 양자회담의 장소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제의했습니다.
레 중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베트남은 미국과 북한의 관계정상화를 위해 필요하다면 회담장소를 제공할 용의가 있으며 두 국가간의 대화를 위해서도 모든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중 대변인은 이와함께 남북 정상회담 개최 합의에 대해 "한반도의 안정과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환영할만한 성과"라고 밝히고 "베트남은 이를 위해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