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李, "음해·비방 구속"- 朴, "당 최대 위기"

Write: 2007-08-13 16:37:55Update: 0000-00-00 00:00:00

李,

한나라당 경기 지역 합동 연설회에서 이명박 전 시장은 음해, 비방하면 구속된다, 박근혜 전 대표는 당이 최대 위기에 빠졌다며 치열한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이 전 시장은 6개월간 그렇게 자신을 비방하고 재탕, 삼탕했지만 나온 것이 없다며 음해한 사람만 검찰에 구속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또 세계는 지금 CEO형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며 대선 본선에서 이길 사람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대세론을 강조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당원들의 선택에 따라 정권 교체를 할 수도 있고 또다시 피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며 한나라당이 지금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당이 부패와 패배로 돌아가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티끌만큼의 사심도 없는 자신이 본선 필승 후보라고 역설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부동산과 교육의 양극화를 해결하겠다며 서민대통령론을 강조했고, 원희룡 의원은 한나라당에 개혁과 젊음이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