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사회

이명박 전 시장 캠프 의원들 대검 앞 밤샘 농성

Write: 2007-08-14 09:39:35Update: 0000-00-00 00:00:00

이명박 전 시장 캠프 의원들 대검 앞 밤샘 농성

이상은씨 지분의 서울 도곡동 땅을 차명 소유로 결론내린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 반발해 이명박 전 서울시장 캠프측 의원 등 40여 명이 13일밤부터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항의 농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 등은 검찰이 서울 도곡동 땅의 이상은 씨 지분이 제 3자의 차명 재산으로 판단된다는 의혹 제기 수준의 수사결과를 발표해 국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한나라당 경선에 영향을 미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캠프 측 의원들은 13일밤 10시 반부터 대검 청사앞에 모여 검찰청장 등과 면담을 요구했지만 당직 근무자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대검 정문 앞에서 밤을 새웠습니다.

이재오 최고 위원은 오전중에 대검 청사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