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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朴측 "이 전시장 응분의 책임져야"

Write: 2007-08-14 10:25:47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대표 측은 도곡동 땅과 관련한 검찰의 중간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사죄하고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전대표 측의 서청원 고문은 14일 박 전대표측 확대선거대책회의에서 이 전시장이 김만제 씨에게 3차례에 걸쳐 땅을 사달라고 부탁했다고 문제를 제기한 자신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은 도곡동 땅이 이 전시장의 땅이란 사실이 드러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엄호성 조직총괄부본부장은 도곡동 땅 매각 대금과 관련해서 지난 2001년 2월 납득할 만한 사유 없이 이상은 씨가 김재정 씨로부터 58억을 넘겨받아 29억의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가 있다며, 사실상 이 전시장이 도곡동 땅을 이상은 씨 이름으로 감춰놓았다가 돌려받은 것이므로 조세범으로 처벌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혜훈 대변인도 보도자료를 내고 도곡동 땅 하나만으로도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 가능하다며 지금은 수사 결과 발표를 왜 하냐고 농성할 때가 아니라 이 전시장이 결연히 경선 후보에서 사퇴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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