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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6일부터 6자회담 비핵화 실무회의

Write: 2007-08-15 13:52:26Update: 0000-00-00 00:00:00

북한 핵 프로그램 신고와 불능화 문제를 논의하는 6자회담 비핵화 실무그룹 제2차 회의가 16일부터 이틀간 중국 선양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13 북핵 합의에 따른 2단계 조치로 북측이 취해야 할 완전한 신고와 핵시설 불능화에 대한 실무적인 협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실무회의 참석차 15일 중국 선양에 온 천영우 우리 측 수석대표는 핵시설 불능화와 핵 프로그램 신고 단계의 시한을 설정하는 것이 이번 회담의 우선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과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 그리고 리근 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 등이 수석 대표로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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