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남북관계

민간단체도 북 수해 구호 지원

Write: 2007-08-15 14:14:36Update: 0000-00-00 00:00:00

민간단체도 북 수해 구호 지원

최근 심각한 호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진 북한에 대해 정부 차원의 지원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지원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남측의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인 북민협은 16일이나 17일쯤 상임이사 간담회를 열고 대북 수해구호 지원을 위한 실무협의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북민협은 간담회에서 북한의 수해 현황과 필요 물품 등을 파악하고 운송과 분배 방식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민협 관계자는 빠르면 다음 주 수요일 쯤 비상 식량과 생활 필수품 그리고 구호 장비 등을 우선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