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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李, 도곡동 땅 DNA 조사로 밝혀질 수 있으면 좋겠다

Write: 2007-08-15 14:18:42Update: 0000-00-00 00:00:00

이명박 전 시장은 도곡동 땅의 실소유주 논란과 관련해 남의 이름으로 땅 한 평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거듭 밝히고 내땅인지 다른 사람 땅인지 DNA 조사로 밝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15일 부산에서 가진 당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지난 번 이복형제 논란 때 DNA 검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졌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명박 전 시장은 서로 내땅이라고 시비 붙는 것은 봤어도 내 땅이 아니라고 시비 붙는 것은 처음 봤다며 이렇게 억울한 일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시장은 이어 과거에 이런 식의 음해와 공작을 가지고 재미보던 사람들에게 더는 재미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밝히고 나라를 어렵게 형편없이 만들어 놓고 끝에 가서 이런 식으로 이기겠다는 것은 불로소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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