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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남북정상회담 선발대 35명으로 늘리기로

Write: 2007-08-16 10:43:54Update: 0000-00-00 00:00:00

남북정상회담 선발대 35명으로 늘리기로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선발대 규모가 당초 30명에서 3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통일부는 정상회담 준비기간이 짧은 점을 감안해 선발대 규모를 늘려줄 것을 요청했고, 북측이 이를 받아들여 인원을 35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17일까지 선발대 명단을 확정해 북측에 통보한 뒤 오는 21일 파견할 예정입니다.

선발대는 정상회담에 앞서 의전과 통신 등 구체적인 세부사항에 대해 북측과 협의를 진행하고 사전 점검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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