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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친노주자, 선거인단 대리 접수 중단 촉구

Write: 2007-08-17 16:56:09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에 참여하기로 한 친노 주자인 이해찬, 한명숙, 유시민 의원 측은 17일 공동 성명을 내고 모 대선 주자 측에게 경선 선거인단의 대리 접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민주신당의 모 대선 주자 진영이 모바일 투표 등 유비쿼터스 경선은 회피한 채 사실상의 종이선거인단을 모집하고 있다면서 대리접수를 허용하자고 하는 후보는 그 이유를 공개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
다.

이들은 종이 선거인단과 대리접수는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경선규칙은 열린우리당과민주신당의 합당이 완료된 뒤 각 후보의 합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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